-北위협 대처 새 조치 검토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미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배치 계획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숀 스파이서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중국의 사드 한국 배치 반대와 관련해 “중국의 우려를 분명히 이해한다”면서도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양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상황을 이해하고 있고 양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과 관련, 이미 북한에 최고 수준의 제재를 가하고 있음을 환기하면서 “우리는 이 문제를 다룰 새로운 방식, 새로운 조치(initiatives)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중국 정부에 대해 사드가 ‘대북 방어용’임을 강조하면서 이같은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대행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그동안 중국과의 대화에서 사드가 중국 또는 동아시아의 어떤 강대국에도 위협이 되지 않고, 위협적인 의도도 없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면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북한의 ‘나쁜 행동(Bad behavior)’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pilsoo@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