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했던 특수부대가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훈련에 참가한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육·해·공군, 해병대 특수전부대를 비롯한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이 우리 군 특수전부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이 참가한다. 이 중에서 네이비실 6팀은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참가한 전력으로, 대통령이 직접 지시를 특별 임무를 수행해 ‘닌자 포스’로도 불린다.
특수전 부대는 적 수뇌부를 유사시 제거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전쟁지도부를 타깃으로 삼는다. 평양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지휘시설을 폭파하는 등 특수전임무도 하는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이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탑승해 김정은 등 북한 수뇌부 암살 작전계획을 갖고 한국 주변 해역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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