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지방분권 강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통계 개발에 성남시가 앞장선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과 경인지방통계청은 6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지역통계 발전 및 정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재단 관계자는 “성남시는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통계를 개발하고 지방분권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통계활용과 정책개발에 노력해 왔다”고 했다.

재단은 3년 전부터 산업·경제의 기초통계인 사업체, 취업자, 인구센서스 등을 분석한 ‘성남시 산업·경제 경쟁력 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지난해부터는 성남시와 공동으로 정부승인통계인 ‘성남시 경제지표조사’를 시행하고있다.

협약에따라 양 기관은 ▷지역통계 발전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협업 ▷통계 관련 지식과 정보 교환 및 공유 ▷통계 활용 및 개발, 데이터센터 판교지소 이용 활성화 ▷경제지표조사 고도화 및 정책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