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남은 피의자 1명 추적 중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서울 강남에서 고급 외제차량을 습격한 강도 일당 중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미수 혐의로 이모(2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 일당 3명은 지난 12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변 주차창에서 롤스로이스를 타려던 운전자 A씨(41)를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가하고 곤봉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A씨의 지인이 쫓아나오자 그대로 달아났다. 현장에서는 일당 중 한명인 김모(34) 씨만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와 김 씨는 영세 경비업체에서 근무하며 알게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남은 공범 1명을 쫓고 있어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을 아직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남은 피의자 1명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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