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유통기업 셀마크와 태국지역 공급계약…“미개척시장 진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티젠은 스웨덴 셀마크(CellMark)와 NK뷰키트의 태국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56만달러(한화 약 4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3년간이다. 계약 전 협의에 따라 태국 판매인허가 승인은 상반기 중에 진행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이번 계약은 셀마크의 영업망을 활용해 태국시장을 개척하고 주요 영업 기반인 남미ㆍ유럽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세계적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계속해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셀마크는 1984년 설립된 스웨덴 글로벌 유통기업이다. 세계 30개국 65개 사무소를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펄프, 에너지, 제지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연매출은 3조354억원이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셀마크의 주요 유통시장인 유럽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 관계자는 “셀마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 등 미개척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곳곳에 구축된 셀마크의 유통 네트워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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