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543억원ㆍ당기순이익 354억원 -신규수주 8113억원 1분기 사상최대 실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호산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7%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2543억원으로 4.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4억원으로 43.6% 증가했다.

회사는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해외사업을 축소하면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충당금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07억원 증가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은 아시아나항공 지분법이익과 이자비용 감소로 크게 증가해 당기순이익률 13.9%로 1분기 기준 건설업계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신규수주는 811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2%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신규수주와 착공현장이 늘면서 2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엔 본격적인 실적 상승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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