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영업적자 탈피…하반기 성수기 기대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커넥터 전문기업 씨엔플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55억5000만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최초로 흑자 전환한 2013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영업이익”이라며 “올해 4년 연속 영업적자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상태여서 눈여겨볼 출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축된 생산량도 회복되는 추세이며, 신규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성수를 맞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엔플러스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내 지상 3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 이전을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경영 개선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원식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베트남 현지 공장의 안정화로 생산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본사는 경영과 관리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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