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쁜 돼지’ 안선주(27)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는 시즌 3번째 승리로, 상금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안선주는 15일 일본 효고현 롯코 골프클럽(파72ㆍ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이에 따라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안선주는 2위인 이지마 아카네(일본ㆍ9언더파 279타)를 5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천800만 엔이다.
안선주는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에서 시즌 3승, 통산 16승을 기록했다. 또 우승 상금 1800만엔을 획득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1위(6900만엔)로 올라서기도 했다.
안선주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골프를 하면 좋은 성적은 따라온다”며 “시즌 4승도 가능하면 빨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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