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길에 주차된 고급 외제차가 염산 테러를 당해 외관이 한순간에 흉물스럽게 변했다.
23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차량에 염산을 뿌리는 범행장면이 포착된 CCTV영상과 흉측하게 변한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자동차 주인은 “출고 한지 5일 밖에 안된 ‘BMW 컨버터블’을 서울 면목동 서일대학교와 중화초등학교 중간쯤 길에 주차를 했는데, 누군가 23일 새벽 2시20분경 고의로 차량에 염산을 뿌렸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신경써서 해주실지 걱정된다”며 하소연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보면, 새벽 2시20분경 모자를 쓴 남자가 차량에 뭔가를 두차례 휙휙 뿌리며 지나갔다. 차주가 사진을 찍어 올린 차량은 도장면이 흉측하게 부풀어 올라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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