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섬진강휴게소는 호텔급 화장실을 오픈한 이후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순천방향 섬진강휴게소는 화장실 입구에 ‘휴지통이 필요없는 국민행복 화장실입니다’라는 현수막과 스탠딩배너 홍보판을 설치, 새로운 화장실 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
섬진강휴게소를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대부분은 화장실 전용 휴지를 사용 후 변기에 넣도록 함으로써 비위생적인 휴지통을 아예 없앴다.
섬진강휴게소는 지난해 7월 인근 지역 상징 꽃인 ‘매화’를 콘셉트로 삼아 최고급 화장실을 새로 조성,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을 받았다.
휴게소 관계자는 “도로공사의 화장실 혁신 시책에 맞춰 휴지통 없는 화장실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늑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관리함으로써 새로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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