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파란 조끼를 입은 할아버지가 노약자석에 앉은 남성을 향해 프로레슬링에서나 볼 법한 드롭킥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약자석에 앉은 사람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순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버스 손잡이 봉을 두 손으로 잡고 발을 들어 자신 앞 노약자석에 앉은 남성을 향해 뛰어오르며 발차기를 가하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한 할아버지가 버스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았다는 이유로 발로 찼다”며 “확실한 건 저 어르신의 몸놀림으로 보건대 일단 노약자석이 필요 없겠네요. 덤으로 바로 뒷자리는 비어있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남성 사이에 실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고 있으나 사진 속 담긴 정황과 그에 따른 설명은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비어있는 자리가 있는데 왜 저러나”, “어떤 이유로든 폭력을 행해선 안된다”, “늙은 게 벼슬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