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초과 분양 아파트용지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내 하남권 공동주택용지 A3-2ㆍ10블록 등 2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A3-2블록은 3만1435㎡, A3-10블록은 3만7616㎡다. 85㎡초과 분양아파트 용지다. 가구수는 각각 442가구, 500가구다.

2019년 5월부터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2개 블록 모두 청량산이 가깝다. 장지천이 가깝고 초등학교도 인접해 주거지 요건을 갖췄다고 LH는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수도권 관심지구인 위례신도시는 2015년 10월 공급한 공동주택용지가 성황리 공급됐다”며 “이번 2필지도 주거지로서 입지가 뛰어나 건설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에서 약 10㎞떨어져 있다. 잠실까진 5㎞거리다. 주변에 장지지구, 동남권유통단지, 문정법조타운, 세곡지구 등이 있다. 도심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로를 새로 뚫거나 기존 도로를 확장하는 등 21개 교통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하고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다. 공급금액은 A3-2블록 1605억원, A3-10블록 1892억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할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ㆍ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 납부할 수 있다.

오는 19일(1순위), 20일(2순위) LH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계약체결일은 2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를 참고하거나,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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