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천상의 목소리’ 가수 지아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 신곡 '원하고 원해도'를 발표했다.방영 중반기를 거치며 수목 인기 드라마로 확고한 입지를 굳힌 ‘군주-가면의 주인’은 볼빨간사춘기, 가비엔제이에 이어 지아가 OST 주자로 나서서 시청자들의 듣는 재미에 무게를 더한다.신곡 ‘원하고 원해도’는 ‘더는 사랑하면 안되는데 / 더는 다가가면 안되는데 / 더는 마음 주면 안되는데 / 눈을 떠보면 어느새 내 앞에’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앓이를 하고 있는 심경을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달픈 마음은 ‘그대 마지막사랑 내가 아니게 될까봐 / 그게 겁이나 숨어 지내왔죠 …… 그대 나 땜에 혹시 눈물 흘리게 될까봐 / 상처 될까봐 힘껏 밀어내도 그대뿐이죠’라는 후렴구에 이르러 지아의 완벽한 가창력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어쿠스틱 피아노와 최고의 세션맨들의 연주가 더해져 곡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지아의 더 깊어진 감성과 맑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듣는 이들에게 음악적 감응을 느끼게 한다.지아와 OST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검은띠 뮤직의 검은띠와 의기투합해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양홍섭이 공동 작곡, 히트작사가 굿초이스까지 가세해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탄생했다.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한가은(김소현 분)이 쓰러지자 왕 이선(엘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 분)에게 분노를 느끼지만 대목(허준호 분)의 계략에 빠질 위기로부터 한가은을 구하기 위해 세자와 힘을 모은다. 이선은 한가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지만 가은이 세자를 선택하자 대비(김선경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또 다른 갈등 전개를 예고했다.2007년 싱글 앨범 ‘Voice of Heaven’의 타이틀곡 ‘물끄러미’로 데뷔와 동시에 ‘음원 퀸’ 반열에 오른 지아는 지난 10년간 앨범 발표와 OST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 Part.12 ‘원하고 원해도’는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유통을 맡아 2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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