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앞으로 출시하는 V30부터 기존에 큰 호응을 받았던 세컨드 스크린을 없앨 것으로 보인다. 또 기존 LCD 액정을 빼고 OLED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美 IT미디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현지시간 29일, 해외 안드로이드 개발자포럼(XDA)의 말을 빌어 LG가 V30부터는 세컨드 스크린을 없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세컨드 스크린이란 LG V10과 V20에서 선보여 큰 각광을 받았던 기술로써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화면 위에 24시간 항상 켜있는 작은 스크린을 별도로 마련함으로써 시간이나 특정 앱의 동작하는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원래 세컨드 스크린은 V10이나 V20을 타사 스마트폰들과 차별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올 상반기 발표한 LG G6부터 화면이 상하로 긴 18:9 비율을 사용함으로써 굳이 세컨드 스크린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또한 매체는 LG가 자사 스마트폰에 전통적으로 적용하던 LCD 액정을 V30부터 OLED로 변환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과거 LG는 스마트폰에 LCD 패널을 사용했지만 그간 OLED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 하면서 올해부터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OLED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이 외에도 V30은 4GB 램에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얹고 저장용량은 64GB 크기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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