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솔루션 전문 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서울 성수동 본사 내 신도문화공간에서 김성호 작가의 회화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신도리코)신도문화공간은 1999년 본사 리노베이션을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창의성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한 사옥 내 전시공간이다. 신도문화공간에서는 매년 다수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개관 이래 현재까지 총 70여회의 전시가 진행됐다.김성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기루’를 주제로 기존 세계를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세계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을 상징적 사물들로 치환해 표현한 연작들이 관객을 맞는다. 사회를 구성하는 구조를 부분적으로 보여지는 책들을 통해 드러내고, 인간은 작은 장난감들로, 진리는 표지판으로 표현됐다. 각 작품은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몽환적 분위기로 구성됐다.이번 전시를 여는 김성호 작가는 대구대학교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현대인의 세상에 대한 한정적인 이해방식을 사물들을 통해 재현해 정교한 환영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주로 진행해 왔다. ‘신기루’, ‘볼륨타워’ 등을 주제로 한 수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고, 2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철우 신도리코 홍보 이사는 “신도문화공간은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여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색감이 강렬하고 친숙하면서도 새로워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김성호 개인전은 오는 7월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신도리코 본사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평일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