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코스맥스비티아이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코스맥스와 코스맥스비티아이 주가가 모두 하락세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오전 9시 40분 현재 4.19% 하락한 9만3700원에, 코스맥스비티아이는 6.76% 내린 4만69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코스맥스비티아이가 2815억원의 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563만7519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한 데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유상증자는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코스맥스의 보통주를 현물 출자받고, 그 대가로 코스맥스비티아이 보통주를 신주 발행해 코스맥스에 부여하는 방식으로진행된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는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것”이라며 “현물 출자로 인한 유상증자와 코스맥스 지분 가치는 이미 코스맥스비티아이 주가에 반영됐으므로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분석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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