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애플의 아이폰6가 내달부터 중국에서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들이 전한 아이폰6는 현재 화면(4인치0보다 큰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일반 판매점에는 9월께 전달될 예정이다. 애플도 아이폰6 발표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포레스터리서치(Forrester Research) 조사를 보면 지난 해 팔린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40%가 5인치 이상이다. 이에따라 아이폰 소비자들도 대형화면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을 통해 성장엔진에 다시 불을 붙여야하는 압력을 주주들로부터 받고 있다.
새 아이폰은 테두리가 더 둥글어지고 두께는 더 얇아질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증언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해 11월 애플이 곡면유리와 압력감지강화센서가 장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달 초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운영체제인 iOS8을 발표했다. iOS8에는 사용자들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집안의 잠금장치와 조명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담겨 있다.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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