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휴가 중에도 ‘8ㆍ2 부동산 대책’을 보고 받으며 민생 현안을 챙겼다.
강원도에서 휴가 중인 추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 밤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가격 때문에 정책위의장과 긴급 통화를 했다”면서 “여름휴가는커녕 이사갈 집 구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서민들을 생각하니 휴가지에서도 마음이 편치 않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대책이 시급한 때”라면서 “정부도 응급처방에 나섰지만 가계부채, 임대료, 부동산 폭등은 상호 영향을 미치는 해결과제”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휴가지에서 읽고 있는 책 ‘호모데우스’의 한 구절을 소개했다. 추 대표는 ‘사람들은 타고난 평등주의자여서 불평등한 사회는 반감과 불만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글을 올리며 “우리 사회를 합리적 국가로 만드는데 다 같이 협력해야 한다. 호모데우스는 다른 종이 갖지 못한 협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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