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50배 증가 -“중국 시장 OLED 투자 확대…꾸준한 실적 상승 전망”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베셀은 상반기(연결기준) 누적 매출로 380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108% 상승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9억7700만원으로 전년동기(3900만원)보다 크게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보다 643% 상승한 33억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시장 부진으로 실적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체결한 수주 계약 등 신규 수주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회복됐다”며 “중국 시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베셀은 신사업으로 경비행기 시장에 도전해 지난달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