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이 화제다.

이소연 박사는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며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퇴사 결심을 밝혔다.

2006년 이소연 박사는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가지 우주실험을 진행,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타이틀을 얻었다.

이소연 박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서 2년간의 의무 복무를 마치고 돌연 2012년 8월 미국으로 건너가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당시 260억원을 들여 추진된 우주인 배출사업의 인물이 MBA 학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소연 항우연 퇴사, 너무하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개인적인 이유로 그래도 되나?" "이소연 항우연 퇴사,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