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주도에서 국내 최대 크기의 잿방어가 잡혀 화제다. 몸길이 140㎝, 몸무게 30㎏에 달해 초등학교 4학년생 몸집에 이른다.
낚시업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잡힌 잿방어 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한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50cm 크기인 일반 잿방어와는 한눈에 봐도 차원이 다르다는 평이다. 몸무게가 30kg이 넘어 성인이 혼자 들기 어려울 정도다.
수온을 따라 이동하는 잿방어의 산란처가 제주 인근 해역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4년에 이어 130cm 이상의 대형 잿방어가 국내에서 확인되면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물고기를 낚은 낚시 전문가는 40여분간의 사투 끝에 물고기를 낚싯배까지 끌어들인 뒤 크기 때문에 뜰채로 건지지 못하고 밧줄까지 동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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