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 30일 새벽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밤새 이뤄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은 오늘도 헬기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어선 내부도 다시 한 번 살필 계획이다.
하지만 사고 해역에 파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어제 새벽 4시 반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 동쪽 41km 해상에서 27톤급 통발어선이 높은 파도를 만나 뒤집혔다.
이 사고로 선장 58살 김 모 씨 등 3명은 구조됐지만, 선원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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