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속 김희선, 이서진이 '신혼' 재미에 푹 빠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는 한창 신혼의 재미에 푹 빠져 사는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원은 이날 명란(윤유선 분)에게 결혼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다름 아닌, 잠옷. 붉은색의 파격적인 디자인의 잠옷을 본 해원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거울에 비춰 보면서도 동석을 떠올리며 "뭐라고 할지 뻔하다"고 다시 집어넣았다. 이후 퇴근한 동석은 명란의 선물을 발견, "오늘부터 이 옷을 입고 자라"고 미소를 띄었다.
해원은 부끄러운 듯 "바꿀 계획이니까, 다시 집어 넣어 놓으라"고 재촉했지만, 동석은 그런 그의 반응이 재미있다는 듯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이냐"고 장난치기에 여념이 없었다.
신혼 재미에 푹 빠진 동석과 해원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안방에 훈훈함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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