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콜성 지방간염ㆍ녹내장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 등록 -“기술이전 속도 가장 빨라…빠른 상업화 기대”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디엠이 신약개발 전문회사 퓨쳐메디신 지분 15.88%를 20억원에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퓨쳐메디신의 2대주주로 올라선 코디엠은 바이오 사업 확장과 기술이전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퓨쳐메디신은 국내 유수 약학대학 교수 9명을 중심으로 전에 없던 합성신약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진행해 왔다. 신약개발과 관련해서는 뉴크레오사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항염증, 항섬유화, 항바이러스, 항암제를 개발 중이며, 이미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입증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녹내장 치료제 후보물질까지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현재 유럽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계획서(IND)를 준비 중이다.
조영국 코디엠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는 “퓨쳐메디신은 지금껏 코디엠이 확보한 파이프라인 중 기술이전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해외 대형제약사에서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생각보다 빠른 상업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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