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사상최고가 경신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대비 1.15% 오른 3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30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6월 30일 찍었던 30만8500원을 넘어섰다.

전날인 12일은 전일대비 6.64% 올라 30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종가기준으로 사상 처음 30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다.

박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삼성그룹의 신수종사업 태스크포스로 시작한지 10년 만에 동물세포 배양기 기반 CMO 1위 자리를 넘보고 있고, 항체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수 1위 기업을 자회사로 두게 됐다”며 “글로벌 매출 3위, 14위의 대형 항체의약품 개발사 2곳과 2022년까지의 장기 생산계약 체결로 CMO 플랜트 건설&운용 역량을 입증했고, 올해 3건의 추가 수주로 3공장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간 보여준 빠른 속도와 안정적 운용력으로 빠른 시장진입을 원하는 잠재 고객사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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