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갤럭시노트8이 노트시리즈 제품 중 역대 최대 선주문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국내 미디어데이’행사에서 “지난 8월 23일 뉴욕 언팩 직후 미국 등 40여개 국가에서 선주문을 시작했으며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선주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언팩 이후 많은 거래선과 파트너들의 초기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었다”면서 “이 모든 것이 소비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했다.
지난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노트8은 사전예약 첫날에만 39만5000대의 주문량을 기록, 전작인 갤노트7의 사전예약 판매를 하루만에 육박했다.
노트 복귀작인 갤노트8이 초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노트 마니아 고객층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7 이슈를 극복하며 우리는 역설적으로 노트 고객의 지지와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노트 사용자는 우리가 위기를 겪을 때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한국의 소비자들이 누구보다 노트를 사랑해주고 지지해 준 것에 대해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도 잊지 않았다.
고 사장은 “갤노트8은 혁신 정신 속에 탄생한 역대 최고 노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의미있는 혁신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트 시리즈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2011년 처음 선보인 노트 시리즈에 저도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다”며 “처음 선보였을 당시 다시 생소한 제품으로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정신이었지만 노트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봐준 지지와 성원이 오늘의 노트를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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