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개최된 가전 전시회 IFA 2017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동시에 신형 워크맨 A40 시리즈와 NW-ZX300을 함께 소개했다. 2016년 IFA에서는 황금 재질 워크맨 NW-WM1Z의 호화스러운등장과 달리조심스럽게데뷔하게 되었다.휴대용 음악시장을 살펴보면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서 있다. 다만 소니가 추진 중인 하이레조 지원 고음질 지원 뮤직 플레이어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이번 제품이 성공할지 여부도 관심사다.하지만 휴대ㅇㅇ 뮤직 플레이어 시장만 놓고 봤을 때 2017년 실적은전년 대비 87%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7월에는 애플이 아이팟 나노 및 아이팟 셔플의 판매를 종료하면서 시장 전체의 크기가 줄어들 가능성도 점쳐 진다.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데뷔하게 된 워크맨 A40 시리즈와 NW-ZX300이지만, 단순히 음악을 듣는다는 개념을 음악을 감상한다는 개념으로차별화하여눈에 띈다.고급형인 NW-ZX300. 소니는 미들 레인지 단말기 NW-ZX100을 출시한 바 있는데, 제품 라인업 상 그 후계가 된다. 지난해 발매된 하이엔드 제품인 NW-WM1A를 기반으로 컴팩트화를 이룬 제품이다. 소니만의 하이레조 지원 풀 디지털 앰프(S-MasterHX)를 내장하고 헤드폰 단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4.4mm 평형선(기존 접속 방식보다 소음에 강함)에 대응한다. 음악 애호가용으로 하이엔드의 고음질 구현 기술을 미들 레인지 단말기에 담았다. 가격은 약 6만 5000엔.하이레조 워크맨의 입문 모델인 A40 시리즈도 스펙이 뛰어나다. A40 시리즈는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 최저가 모델 NW-A45이 2만 2000엔으로 무척 저렴하지만, 소니의 독자적인 하이레조 지원 풀 디지털 앰프 S-MasterHX에 고음질을 구현하는 부품 구성은 NW-ZX300과 같다. 공통 사양인 PC 접속 시 USB DAC로 동작하는 기능을 탑재했고, 무선 헤드폰, 이어폰의 고음질화 코덱으로 소니가 주도하는 LDAC에 함께 업계에서 주류인 Apt-X HD도 대응한다.미들 레인지 단말기인 NW-ZX300에서는 오디오 마니아를 고려한초고 음질. 워크맨 A40 시리즈는 입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엔드급 성능과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음악 재생의 기본은 스마트폰인 시대. 휴대 뮤직 플레이어 시장에서 애플이 아이팟으로 이룰 수 없었던 스마트폰과의 차별화에 워크맨이 도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0월 7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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