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이영학의 의붓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이영학의 의붓아버지인 배모(59) 씨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영월군 자택 인근의 비닐하우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배 씨의 아내가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과 함께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 씨는 이영학의 아내인 최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등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은 배 씨는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배 씨로부터 8년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한 후 5일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최 씨의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이영학의 자살방조 혐의 등을 두고 내사를 벌이는 한편 배 씨의 성폭행 혐의 수사를 함께 진행해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