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삼성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 펼쳐져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전 세계 20개국 법인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2017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했다.
1995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삼성전자의 해외법인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주민, 비영리기관이 함께 재능기부, 환경정화 활동, 코딩 등 디지털 교육 지도와 멘토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쑤저우 지역 자폐아의 재활을 돕는 ‘비누공방’을 열어 자폐증센터에 있는 70명의 어린이와 함께 비누 만들기 활동을 벌였다. 텐진법인은 임직원 재능 기부 활동으로 현지 교육국과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과학, 미술 등 방과후 강의를 진행했다.
미국에서는 ‘자원봉사의 날(Day of Service)’로 지정된 13일에 미국법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삼성디바이스솔루션아메리카, 하만 소속 임직원 등 400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삼성전자 중남미총괄과 브라질법인 임직원들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저소득층 자녀들을 양육하는 ‘가비 보육원(Gabi Institute)’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삼성 기어 VR, 태블릿 등 첨단 IT 제품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나마법인 150여 임직원들은 파나마 말레콘(Malecon) 해변에서 해변 정화 작업을 실시해 약 400여 봉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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