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영업익, 전년 동기比 51.8%↑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은 3분기 영업이익(잠정)으로 전년 동기보다 4.62% 증가한 57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51.9% 증가한 32억5000만원에 달해 창사 이래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471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2%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도 14.5% 증가한 700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78억원을 상회했다”며 “올해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는 “교육 업계 전반적으로 성장성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대성은 이러닝 부문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자회사 한우리의 영업이익 증가로 실적 상승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위주의 질적 성장을 통해 종합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인터넷강의 브랜드인 ‘대성마이맥’을 기반으로 대성학원(부산대성) 운영, 모의평가, 입시 컨설팅 등 수험생 대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