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사립대학 교수 채용을 부탁받고는 마치 들어줄 것 처럼 속여 총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사기등의 혐의로 정모(71ㆍ여) 씨를 구속기소하고 임모(53ㆍ여)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께 임모(73ㆍ여) 씨로부터 딸을 사립대학교 교수로 채용시켜 달라는 말을 듣고 이를 빌미로 4억원을 받아 가로챘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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