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7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3만 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원석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32% 가량 상승했지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양호한 LCD TV 패널 수급과 패널 가격 안정세,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뚜렷한 하반기 실적 개선세를 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실적은 계절적인 TV 수요 증가와 주요 고객사들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로 개선폭이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 대비 약 260% 증가한 총 8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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