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상품력ㆍe커머스의 판매력∙∙∙’수산물’ 판매도 공조 강화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이 패션ㆍ생활용품에 이어 수산물까지 공조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리가 간편하면서 우수한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현대백화점 식품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프리미엄급 간편 조리 수산물 ‘한끼생선’을 e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농산물’에 비해 온라인 전이율이 높지 않은 ‘수산물’의 본격 활성화를 위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ㆍ태국대사관 등과 공동기획전을 펼치는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수산물 상품 소싱을 확대하며 판매 비중을 늘렸다.

그 결과 11번가 수산물의 최근 1년간 거래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무려 41%나 늘었다. 수산물 카테고리 중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생선(48%)이며, 그 중에서도 간편 조리용 상품(52%)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SK플래닛 서법군 신선식품 팀장은 “1인가구ㆍ맞벌이의 증가로 가정에서 먹는 수산물도 최대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현대백화점과 공동마케팅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11번가 수산물은 산지직송부터 프리미엄급 상품까지 구색 다양화 및 퀄리티 높은 상품력으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총 11개 품목의 ‘한끼생선’을 최대 25%까지 할인하는 ‘11번가X현대백화점 특급 콜라보’ 기획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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