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청문회장에서 국정원 직원이 야당 의원 자료를 감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청문회 시작 30분 만에 중단됐다.
7일 국회 본청 245호실에서 열린 이 후보자 청문회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지금 저하고 박지원 의원, 문희상 의원 세 명의 자료를 누가 자꾸 사진을 찍길래 확인해보니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국정원 카메라가 인사청문회 들어올 수 있냐”며 “국정원 직원이 야당 의원 자료를 찍는 것은 심각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해당 직원이 달고 있는 명찰이 정보위원회 명찰이던데 누가 만든 것이고 왜 그런 행동 하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여당 측에서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인양 주장이 제기되는데 사실인지 확정이 안 됐으니 별도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김광림 정보위원회 위원장은 “여야 간사 합의에 따라 확인을 위해 정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정태일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