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의당은 26일 청와대가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에 대해 정부가 여성의 신체결정권ㆍ건강권 보호라는 청원의 취지에 공감하고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다음 해 재개하겠다고 말한 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보다 적극적인 해법 모색을 요청했다.
추혜선<사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여성의 신체결정권과 건강권 보호라는 청원의 근본 취지를 확인하고 새 균형점을 찾아야한다고 한 건 긍정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추 수석대변인은 “실태조사를 따라 사회적ㆍ법적 논의를 통해 판단하겠다는 유보적 태도는 일견 아쉽다”며 “청와대와 정부가 여성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고민해달라”고 요구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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