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좋은 친구들'은 10.9%의 예매점유율로 전체 영화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정식 개봉을 하지 않은 한국 영화 중 단연 1위의 기록으로, 관객들의 기대작임을 보여준다.
'좋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인철·민수가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로 배우 지성과 주지훈, 이광수 등이 출연했다.
시사회에서 지성과 주지훈의 안정적인 연기, 지금까지 예능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광수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찬란한 우정이야기라 더욱 슬프게 다가오는 '좋은 친구들'이 10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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