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연일 약세를 기록, 2470선을 힘겹게 지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1% 이상 하락해 750선으로 밀려났다.
7일 오전 10시 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6포인트(-0.14%) 낮은 2470.81을 지나고 있다. 이틀째 약세다.
전일 1.42%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소폭 내림세를 이어가 2470선을 힘겹게 지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3.02%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의약품을 비롯해 의료정밀(-2.21%), 섬유의복(-1.49%), 화학(-1.40%), 운수창고(-0.92%) 등이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업(0.96%), 전기전자(0.60%), 보험(0.60%), 서비스업(0.48%), 은행(0.31%)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0.13%), LG화학(-2.08%), 삼성물산(-0.37%)을 제외하고는 동반 오름세다.
삼성전자(1.00%), 현대차(0.31%), POSCO(0.15%), NAVER(1.57%), 현대모비스(0.95%), KB금융(0.33%), 한국전력(1.30%)은 상승 중이다.
이 밖에 LG이노텍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3.06% 오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대규모 적자 내용 공시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 인수전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7.01%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29포인트(-1.47%) 낮은 757.10을 가리키고 있다. 나흘째 내림세다.
외국인(496억원)과 기관(154억원)이 동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개인이 홀로 67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신라젠(1.22%), 로엔(0.09%)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일제히 내림세다.
셀트리온(-1.69%), 셀트리온헬스케어(-4.43%), CJ E&MM(-1.46%), 티슈진(-3.52%), 메디톡스(-0.13%), 바이로메드(-2.30%), 펄어비스(-4.35%), 코미팜(-3.02%)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60(0.15%) 오른 10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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