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달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조혜련이 지난달 말 한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올렸다”며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진 자리였다. 결혼식이라고 하기엔 소박하고 조촐한 자리였다. 따로 결혼식을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헤럴드경제에 밝혔다.
조혜련은 앞서 올 1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교제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혜련은 “남자친구는 2세 연하 사업가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인사 나누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 날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 난 그를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 커플이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아들인 김우주 군도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엄마가 남자친구와 새 출발을 잘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하며 신뢰를 쌓았다”며 “주위에서도 많이 축하해주신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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