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 개시 -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서비스 제공 예정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KT가 5기가급 속도의 차세대 와이파이 상용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와 강남 KT 에비뉴에 차세대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27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는 차세대 와이파이의 최대 속도는 4.8Gbps로 기존 기가 와이파이의 최대 속도 1.7Gbps 대비 약 3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와이파이보다 많은 고객이 동시에 접속하는 경우에도 고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지난 6월 국내에서 단독으로 퀄컴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퀄컴과 함께 6개월 동안 KT 우면동 연구소에서 차세대 AP(Access Point) 개발과 다양한 연동 시험을 통해 주요 기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와이파이로는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던 트래픽 밀집 지역과 와이파이 간 간섭 영향이 큰 지역에서도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도 차세대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와이파이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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