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신임 원장, 육사 40기 출신 -29일 경남 진주에서 취임식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국방기술품질원 제5대 원장으로 이창희 국방개혁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이 임명됐다.

기품원은 오는 29일 오후 경남 진주 소재 본원에서 국방부, 방사청, 유관기관장 및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61년 대전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졸업했다. 지난 1984년 임관해 야전지휘관 및 국방획득업무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방획득제도개선단 간사로 근무하며 방위사업청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후 방사청 획득정책과장, 사업분석과장 등을 역임하고, 국방개혁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이 신임 원장은 지난 2001년 국방획득 분야에 발을 디딘 후, 획득제도개선을 통한 방위사업청 개청과 기품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방위력개선분야 개혁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국방획득개혁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