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이영애(43)가 기부한 1억을 기부한 임산부가 부자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대만 나우 뉴스는 “이영애에게 1억 원을 받은 임산부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산부는 호화로운 생활을 해왔으면 그의 SNS에는 명품으로 치장한 채 고급 승용차를 몰고다니는 사진들이 올라온다.
이에 대만 네티즌들은 ‘국가적 망신이고 수치’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산모 남편의 해명은 달랐다.
산모 남편은 매체를 통해 “BMW 승용차는 친구의 것으로 몇년 전 아내가 차 옆에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현재 1만 대만달러(약 34만 원)를 내고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며 “기부받은 돈을 나눠서라도 갚으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대만 부부가 수술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정을 알고 약 1억원의 병원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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