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2017 국가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생물종수는 1000㎢당 32종으로, 단위면적당 세계 1위(해양생물센서스·2010)로 최고 수준이다.
해수부는 우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관련 권리를 확보하고 인접국들의 이익공유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목록집을 발간했다.
이번 목록집에는 2000여 종이 신규 추가돼 총 7000여 종의 실물자원 목록이 수록됐다. 문헌상 서식 사실이 확인된 생물까지 더하면 총 1만3000여 종이 기재됐다.
해수부는 2017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을 국회도서관과 관련 대학에 배포할 예정이다. 도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www.mbris.kr)에도 게시해 원하는 사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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