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곁으로” 작년 6회 방송 400억 판매…올해도 이달부터 시작
건자재·인테리어기업들의 TV홈쇼핑 나들이가 잦아지고 있다. 소파. 침대, 부엌은 물론 창호·바닥재·벽지 등 브랜드가 잘 드러나지 않는 제품도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하려는 경향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한화L&C(대표 한명호)도 그 중 한 회사. 건자재는 물론 가구까지 ‘토털인테리어 패키지’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홈쇼핑에서 선보였다.
지난해 홈쇼핑 방송 6번으로 취급액 400억원을 달성했다. 홈쇼핑은 판매액은 통상 3, 4개월 지속되는데 예약·사후판매액도 포함된다.
한화L&C는 올해도 6번 이상 홈쇼핑 방송과 작년 보다 20∼30% 늘어난 취급액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10시40분 GS홈쇼핑. 지난해에 비해 향상된 바닥재·벽지+창호+주방가구 등의 토털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인다.
올해 패키지는 지난해 방송 후 꼼꼼한 리뷰를 통한 품목과 소비자의견을 수렴한 제품성능, 구매자혜택 등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30평 중소형 평형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의 창호 ‘굿에어 패키지’, 신개념 마루바닥재 ‘마루&’ 신제품,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벽지 ‘Q’pid(큐피드)’와 ‘Q’ube(큐브)’ 및 주방가구 ‘Q’cine(큐치네)’ 등 4종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 B2C사업 확대의 첨병역할을 자처하며 새롭게 뛰어든 홈쇼핑 진출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제품 상담부터 시공까지 인테리어의 처음과 끝을 본사 담당자가 책임지고 토털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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