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실시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8년을 ‘고양시 쓰레기 줄이기 정착의 해’로 정하고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감소 및 올바른 배출 실천을 위해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3명의 전문 강사가 기관, 단체, 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 ▷쓰레기 배출 및 처리의 심각성 공유 및 자발적인 시민실천 유도 ▷생활쓰레기ㆍ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불법소각ㆍ무단투기ㆍ미세먼지 예방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환경에너지시설, 고양바이오매스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장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고양시 쓰레기 줄이기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33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운동본부를 구성, 범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6년 대비 일반 쓰레기의 증가폭이 둔화되고 재활용 분리수거율은 증가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함께 줄이기 범시민운동, 올바른 배출ㆍ수거문화 정착, 친환경 쓰레기 관리 등 3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과 함께 책임을 공유하는 긴 호흡의 대계(大計)로써 단계적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