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때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 시차 변화에 따른 약물 조절

- 여행지의 시간에 맞추어 약물 조정하는 것이 원칙

- 떠나는 날과 도착하는 날의 조절이 필요

- 유럽, 미주 등 12시간 이상 시차발생 지역으로 여행시 투약과 인슐린 주사량 등의 조절을 주치의의 지침을 받아야 함.(동남아시아 등 시차가 적은 곳은 현지 시간에 맞도록 약물 복용하면 됨)

▶ 영문진단서와 처방전을 지참하고 인슐린 및 약물은 꼭 챙겨 기내 탑승

-인슐린의 경우 화물칸에 싫은면 결빙 등으로 약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자가혈당 측정 중요

- 식사변화와 운동량 변화로 혈당 측정하여 현재 상태 확인 중요

- 걷는 량이 많아지면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저혈당 대체식품 준비 필요(사탕, 주스 등)

<떠나기 전 준비물>

▶자가혈당 측정용품 : 측정기, 시험지, 채혈대와 바늘, 알콜솜, 건강관리 수첩 또는 앱

▶복용 중인 약물이나 사용중인 인슐린

▶ 비상약품 : 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진통제, 반창고 등

▶편안한 신발과 면양말

▶저혈당 인식표

▶저혈당 대처식품 : 사탕, 주스 등

▶저혈당 간식 : 말린 과일, 비스켓 등

<여행지 유의점> ▶식사는

가능하면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일정상의 이유로 식사시간이 지연 땐 간식을 섭취한다. 되도록이면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먹는다

- 주의해야 할 음식 : 날고기, 생선회, 끓이지 않은 물이나 음식, 얼음

▶발관리는

매일 깨끗이 씻고 꼼꼼히 점검을 한다. 새 신발보다는 편안한 신발을 신고 맨발이나 딱딱한 슬리퍼는 신지 않는다. 만약 피부가 벗겨지거나 상처가 생겼을 땐 깨끗하게 소독 후 일회용 반창고를 부착한다.

▶장거리 운전땐

출발 전 혈당검사를 하고 차 안에 섭취가 가능한 저혈당 대처식품을 지참한다. 2~3시간마다 정차하여 휴식, 스트레칭을 해준다. 식사시간이 늦어지면 저혈당 대처식품을 섭취하고 오랜 시간 운전으로 팔이나 다리가 저릴 때에는 운전을 중단한다.

▶비행기 탑승땐

적어도 출발 24시간 전에 항공사에 미리 ‘당뇨식 주문’을 한다. 기내에서도 자주 스트레칭과 발운동을 해주고 인슐린 및 약물은 기내에 가지고 탑승한다(영문진단서와 처방전 지참). 해외여행시엔 시차 변화에 따른 인슐린 용량을 조절후 주입한다(용량 조절은 여행전 의료진과 상의).

도움말=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박철영 교수

김태열 기자/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