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지난 18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1일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올바른ㆍ건강한ㆍ믿음직한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도쿄지점 부실 대출,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등 은행 역사상 전례가 없는 위기를 맞았다”고 취임 첫 1년을 회고했다.
그는 이어 “아직 상황이 모두 매듭지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면서 국민은행이 가진 저력을 확인했다”며 “우리는 모두 어떤 난관도 이겨 나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이 불어서 가지가 흔들리고 잎이 흔들릴지라도 그 나무의 본체는 정말로 굳건하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며 “원칙과 절차를 지키고 윤리적이고 적법한 방식으로 영업하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꾸준하게 실천하면 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는 ‘리딩뱅크(선도은행)’로 깊이 뿌리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행장은 “취임 당시 직원 존중 경영, 현장중심 경영, 공정한 기업문화 확립 등을 약속한 바 있다”며 “이 약속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국민은행이 올바른 은행, 건강한 은행, 믿음직한 은행으로 거듭나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