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 전국 돌며 중기 고객 만나 서울서 조찬 세미나로 마무리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우수 고객들에게 경영 트렌드를 전수하는 것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한 20여일의 ‘현장경영 대장정’을 마쳤다.

3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서울ㆍ경기 지역의 주요 고객 300여명을 초청, 조찬 세미나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ㆍ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WM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등 신한의 우수 고객들을 상대로 기획됐다. 고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했고,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창조적 기업 문화’ 강연도 마련했다. 위 행장도 고객들과 함께 강연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읽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위 행장이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했던 현장 경영을 마무리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위 행장은 지난달 13일 대전ㆍ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15일에는 호남, 27일에는 부산ㆍ울산ㆍ경남, 28일에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고객들을 만났다. 주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고객들을 찾아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하고 금융을 이용하는데 어려운 점 등을 직접 듣기도 했다.

위 행장은 조찬 세미나를 시작하면서 “금융 지원을 비롯해 인수합병(M&A), 세무, 은퇴설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에 대해서는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며 “3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 투자,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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