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신동호)는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캐스퍼’<사진>를 18일 내놓았다.
캐스퍼는 조작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길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 유모차와 비슷한 바퀴 방식이 적용됐다. 적은 힘으로도 바퀴의 방향전환이 자유롭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호자의 손잡이에 가해지는 힘의 방향에 따라 방향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캐스퍼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각도조절 등받이와 풋브레이크, 탈착식 보조발판이 장착돼 사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짐을 넣을 수 있는 메시가방이 시트 아래에 장착됐고, 접이식 차양막으로 자외선과 바람을 막을 수 있다고 삼천리 측은 설명했다. 차양막 상단에는 ‘아이 확인창’이 있어 차양막 사용 때도 아이 살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핸들클러치’ 기능으로 아이핸들과 앞 바퀴의 연동을 해제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부모가 보조손잡이로 방향을 전환할 때도 아이 좌석의 핸들은 다른 방해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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