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 파주시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317억원 중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440명의 체납액이 180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57%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이상 주소지와 사업장 등을 방문해 체납자를 직접 만나 징수독려는 물론 소유재산 및 생활실태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납세태만, 납세기피 등 고액ㆍ상습체납자들은 끝까지 추적해 소유재산 및 각종채권의 압류, 압류재산의 공매,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들은 분납 등을 유도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박기섭 징수과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의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고액ㆍ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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