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우리 군에서 최첨단 장비 활용도가 가장 높은 공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스마트’한 공군력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부대 환경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공군은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최첨단 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범정부적 4차 산업혁명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가치를 내재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공군은 5개 추진중점으로 지능정보기술 공군 적용, 공군 전문가 양성, 공군 조직제도절차 개선, 공군 내부 공감대 조성, 4차 산업혁명 추진동력 확보 등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16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16개 과제는 지능형 출입통제체계, 사물인터넷 기반 조종사 스마트 헬스케어, 가상현실 기반 과학화 정비훈련센터 등 지원체계를 발전시키는 방안, 미래 무인 항공 연구센터 신설, 효율적 무인항공기 통제 및 공역관리 절차 수립 등 무인항공기 정책발전 추진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조류퇴치나 화생방 오염탐지, 항행안전시설 성능 점검 등을 위한 드론 운용능력 확보 방안, 유무선 네트워크와 CCTV 및 센서 등에 신정보기술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부대를 지휘통제 할 수 있는 부대 인프라 구축 방안 등도 해당된다.

공군본부 정보화기획담당 이재경 중령(공사 42기)은 “무기와 부대환경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한 공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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